「라이? 또 어딜 간 거람...」

상냥하고 따뜻한 성격에 조용하며 강인하다.
그렇지만, 막상 화를 내면 무서운 일면을 보인다.
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기차에 탑승하여 미지의 여정을 시작한다.

「맛있는 것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겠어!
엇... 칠면조 냄새다!」

친절하고 쾌활하며 바보 같은 모습이다.
감추고 싶은 마음속의 뭔가를 건드리면 거짓말로 넘기려 한다.
모험가 신분으로 안리의 팀에 합류했지만, 진짜 목적은 수수께끼다.

「시내에 가고 싶으세요? 그럼 저희 함께 가요.」

진중하고 남을 챙기는 것을 좋아한다.
어업이 발달한 사크 타운 출신으로 일족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의 소재를 찾기 위한 여정에서 안리와 만나게 된다.

「뭐가 궁금하지? 기자의 정보력을 얕보지 말라고.」

말할 때, 항상 가벼운 느낌을 준다.
전직 유명 신문사의 기자로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
아내의 죽음에 또 다른 내막이 있다는 것을 알고, 불굴의 정신으로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단서가 가리키는 것은이었다.

「안녕하세요, 이 책... 아직 얼마나 더 빌릴 수 있죠?」

내성적이고 독서를 좋아한다.
자신을 거둬준 할아버지 손에 자라서 나이에 비해 성숙한 편이다.
후, 안리와 여정을 함께 하며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이 약초... 음, 여기에 으깬 장미와 설탕을 넣으면... 완성!」

온화한 성격을 가졌고 취미는 마법 연구다.
이후부터 하샤와
서로의 삶에서 서로가 매우 중요한 존재다.
안리에게 흥미가 생겨 팀에 합류했다.

「쯧, 좀 떨어져.」

뛰어난 실력에 강한 성격이다.
평소에는 소녀처럼 얌전하고 온순해 보여 사람들이 그의 실력을 얕잡아보는 경우가 많다.
션과는 이며, 션에 대한 감정은 수수께끼다.
솔개를 키우며, 때문에 어두운 밤에 잠행하는 데 익숙하다.

「으앗! 죄, 죄송해요......」

아름다운 외모의 판타지 생물, 어릴 적.
단순하게 생각하며 겁이 많고 순종적이며 다른 사람에 의해 감정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

「......그 사람은 말했다. 자신을 도와준
사람에게 '코.. 마워' 라고 해야 한다고.」

강인한 외모로 어릴 때부터 늑대 무리에 살아서 야수에 가까운 존재이다.
기연으로 사냥꾼을 만나 비로소 인간의 습성과 언어를 점점 알게 됐다.
마음이 착하고 따뜻하며 안리를 라고 생각한다.

「어서오세요, 어떤 상품에 관심이 있으세요?
아니면... 거래 상담을 하러 오신 건가요?」

포티니아 상회 회장으로, 영리하고 사업적 안목이 뛰어나며 사업에 있어 공평과 중립을 중시한다.
평소 영업용 미소를 띠며 상회나 자신이 신경 쓰는 일을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

「안녕하세요! 제 춤을 보러 오신 거죠?
기뻐요! ...엥? 아, 아닌가요...」

투기장에서 공연을 하며 인기가 많다.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 어릴 때는 자신의 마른 몸을 콤플렉스로 여겼다.
지금은 공연할 때 놀라운 매력을 발산하는 무용수다.

「크릉?」

안리 집 근처에 출몰하는 야생 레서판다. 안리가 먹이를 준 이후로 안리 집에 자주 오기 시작했다.
안리도 점차 레서판다의 방문에 익숙해져 라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안리를 가장 잘 이해하는 친구다.